Jinhwan, Kim blog
저자는 주식은 절대로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잘못된 주식을 사고, 또 그 돈을 잃고 시장을 원망한다. 하지만, 저자는 주식은 회사와의 동업관계로 맺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 하나를 고를때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는다면 손실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즉, 당장 본인이 반도체 회사를 설립하고 싶다면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며 실현 불가능하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도 돈을 빌리려면 은행 혹은 부채 등을 이용하거나 투자를 받아야하는데, 조건이 맞지 않으면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증시라는 간편한 거래를 통해 회사 주식을 매입하므로서 이익에 대한 배당을 투자자는 받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기업도 편리하고 저렴하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 강방천이라는 사람은 IMF 시절 종자돈 1억을 가지고 가치투자를 실현하여 1년 10개월만에 156억원을 벌어들였다. 또한 지금은 수천억을 주무르는 파이낸셜 대표이다. 그는 중국 껌이 잘팔린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모든 사람은 껌 회사에 주목했지만 저자는 가치 투자에 의해 은박지가 뜰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예상이 그대로 맞았다. 닷컴 열풍이 불 때, 많은 벤쳐 회사가 설립되면서 사람들은 닷컴에 대한 투자만 생각했지만 저자는 사무용 자재와 책상이 많이 팔릴 것으로 생각하고 해당 주를 매입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가 가치투자를 통해 얻었던 것들과 초보 투자가들이 알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담았다. 비록 깊이는 얇지만 초보, 전문가를 막론하고 잊고 있었던 투자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에 처음 진입한 초년생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정훈이가 생일 선물로 준 책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3개월만에 모두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영혼의 모험담을 담은 책으로서, 청년 산티아고가 어떤 행복을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는 장편 소설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느껴지는 책이면서도 안에서 물씬 풍겨지는 향수와 사막 냄새가 나를 자극한다. 솔직히 말하면 소설 이다보니 지식을 채운다는 느낌보다는 지루함이 더 했던 책이었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어울릴만한 책인 것 같다.





여행 가이드책으로는 별로 가치가 없는 책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수필 정도이다. (맨 처음 이 책을 구입할때는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진도 그렇게 전문적이지 않다... 수필도 그다지 재미없고.. 하지만,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자연스러운 장면들을 느낄 수 있다. 골목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장면들이랄까.. 일부 가이드 책들이 뻔하게 늘어놓는 지겨운 장면들은 피할 수 있다.

감춰진 유럽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사진에 혹해서 사는건 말리고 싶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그동안 내가 했던 말들이 사람이 떠나는 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내 뱉은 말로 인해 사람들은 쉽게 상처받고 토라지게 된다. 이런 것들을 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뒷부분 연애 이야기만 좀 뺐다면 좋았을껄 ...)

혹시, 자기 자신 주변에 사람이 하나 둘 씩 떠나간다면.. 그리고 알게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든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어느 정도 해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사에 입사한 후의 나를 되 돌이켜보며, 경솔하게 행동했던 내 일에 대해 다시 떠올려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더 빨리 만났더라면, 사회 생활 시작의 팁들을 미리 만날 수 있었을 것 같다. 회사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조심해야할 점,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총 50개의 섹션을 통해 상사에게 이쁨 받을 수 있는, 그리고 관리자는 하위 직원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한다.
분명히 회사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간관계이다. 이 인간관계가 뒤틀리지 않도록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습관을 길들이면 좋은지 핵심만 나열한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회 초년생에 대한 가이드 북 정도라고 보면 딱 알맞을 것 같다.





저축하는데 급급한 또래 20대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한푼 한푼 아끼며 모으는 종잣돈 마련이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기껏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해도 10년이 되어야 1억이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저축의 해법을 풀기 위해 투자의 기본인 복리효과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피델리티 마젤란 펀드의 피터 린치는 이런 말을 한다.

"주식 시장이 연간 8% 수익률을 낸다고 가정하고 21부터 매년 2000달러씩 투자하면 65세때에는 무려 77만 3011달러를 모으게 되죠. 그런데 40살에 같은 금액을 모으려고 한다면 이제 1년에 9670 달러를 적립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분명 80세는 넘게 살 텐데 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하지 않습니까?"

복리의 힘을 누리려면 조금 더 젊은 나이에 투자를 해야하며,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현재 증시 시세와 추이로 볼때 연 20% 이상의 수익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그 이외의 청약 저축과 청약 예금, 부금 차이점, 세금 혜택, 주식 등의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적인 재테크 지식을 전달해준다. (은행 신입 사원중 대다수가 각 청약들의 차이점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사회에 발 내딛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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